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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강론시간에 사목회장님의 간곡한 부탁 말씀을 모두들 귀담아 들으시고
서로서로 협조하셔야 합니다.
소공동체 모임에도 반장을 통해서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하시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경비 초과에 신부님 생활비를 반납하도록 해야 되겠습니까?
북신성당의 형제자매들은 협조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다만 이러한 어려움이 모두에게 전달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번 더 방법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드려야 열리지 않습니까?
좀더 일찍 일어나는 새는 먹이를 더 먹습니다.
보채는 아기가 엄마로 부터도 젖을 더 먹게 됩니다.
반복하여 설명 하셔야 합니다.
회장님,,
어려우시더라도 노력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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