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10.29 18:52

통영음식

조회 수 23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통영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예를들어 결혼할 때 신랑이 장농을 한다던가?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혼비를 주는것 등을 예로 생각하는 점,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특징들이 있음에도
이것을 연구하여 알리는 일이 별로 없다.

더구나 음식문화는 궁중요리와 비슷하다는 점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것 같다.
관광자원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주를 이루는데?
불거리는 투자를 해야 하고,
먹거리는 전통에서 개발하여야 한다.

통영이 삼군통제사 특별지역이므로서 해서
모든것이 이웃 지역과 다른 독특한 특징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전통문화가 하나 둘 사라져 가는것이 안타갑다.

이런 일이 있었다.
도우미의 도움으로
재래시장에서 굴젓을 사 오게 하였는데?
이것은 통영 굴젓이 아니었다.
또한 호리기(꼴뚜기)젓을 사 오게 하였더니
그것도 통영식이 아니었다.
재래시장에서 조차 통영식은 사라졌다.
통영비빔밥에서 부터 단물(식혜)에 이르기 까지 통영식은 사라지고 있다.
나 역시 먹어는 보았으나 만들 줄 모른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사라져 갈 뿐이다.
아직도 가능성은 있다.
할머니들로부터 방법을 녹취하여 재생하는 사업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것이 투자보다 시급한 관광 자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 ?
    정충길 2009.10.31 22:41
    사실 음식은 많이 변화하고 있어요 전통음식이라 하지만 엄격히 따지면 변화되여 옵니다
    원래모습과 맛은 원형과 비슷하게 유지되지만 옛것과 꼭 갖다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전통음식이라 하지만 조리하는 사람마다 조금 차이는 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는 원형과 비슷한 전통음식이 나오리라 생각하며 기대해 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아마추어의 삶, 프로의 삶. file 김일선 2009.11.23 1691
262 제 탓이요, 제 탓이요, 1 김우현 2009.11.23 2123
261 사목회장님의 간곡한 부탁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1 김우현 2009.11.18 2386
260 결혼전 과 결혼후 2 새벽반주 2009.11.18 1996
259 춘원면은 현 통영입니다 정충길 2009.11.14 1938
258 춘원이란 지명을 아십니까? 1 김우현 2009.11.12 2262
257 위령성월은. file 김일선 2009.11.10 1876
256 디자인의 허실. 김우현 2009.11.09 1811
255 건의사항을 보고,,, 정충길 2009.11.07 1844
254 통영의 정체성 김우현 2009.11.06 2341
253 편안한 죽음 4 file 김일선 2009.11.03 1706
252 하느님께서는 2 file c.루카 2009.11.02 2203
» 통영음식 1 김우현 2009.10.29 2333
250 [re] 통영음식 1 김일선 2009.10.30 2119
249 친구 이야기(새영세자) 2 정충길 2009.10.29 1732
248 하느님 알기 1 file 김일선 2009.10.28 1803
247 저는 두렵습니다. file c.루카 2009.10.27 2196
246 가을국화 전시작품 1 file 정충길 2009.10.25 1807
245 감사합니다 3 file 김형진 레오 2009.10.25 1646
244 성화 (성모님) file 정충길 2009.10.25 259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