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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16:28

겨울바다를 보며

조회 수 162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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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
소용돌이치고 부서져
우리들의 삶처럼 흘러간다.

때리고 부딪히며
흩어져가는 물살은
끝없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이별의 서러움을 아는 듯 흘러 흘러만 간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그리움
바다는 아는 듯 말이 없다.

* 감사와 참회의 촛불 2개가 켜졌습니다.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교만과 이기심은 지워버려도
자꾸만 일어나는 잘못을 범하게 되니...
촛불 속에 태우면서 또 뉘우치게 합니다.


  • ?
    김현철 2010.12.18 21:03
    그때 함께 본 것과 같은 감흥을 받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고 그 경치를 좁은 사각 영상에 너무 잘 담으셨네요 이런 경치를 따뜻한 방안으로 옮겨주셔서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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