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는 이번 부활전야에 세례받은 김우현 바오르 입니다. 이렇게 하느님 앞으로 오는데 70년이 걸렸습니다.
신앙생활에 교우의 도움을 많이 받아 참으로 즐겁습니다. 이제 겨우 교리받고 입교한 초년생이라 관례를 모릅니다. 용어마저 이해를 못하는게 참 많습니다. 200년 전 호롱불 밑에서 시작한 복음이 너무 많은 순교자를 내어 지금에 이른다 생각하니 참 그렇습니다. 개신교에 다녀본 경험이 있어 출발이 같은 기독교인데 비교되는 점이 참 많습니다. 천주교는 성경에 따르려는 점을 느끼게 되고, 개신교는 성경에서 멀리 가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아직 미사 전례도 반 정도 따라가는 정도 입니다. 형제분들이 신부님의 진행에 맞추어 암송하는 것 보면서 신기해 하는 정도랍니다. 형제자매 분들께 인사드리고, 이제 부터 시작이니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바오르.
신앙생활에 교우의 도움을 많이 받아 참으로 즐겁습니다. 이제 겨우 교리받고 입교한 초년생이라 관례를 모릅니다. 용어마저 이해를 못하는게 참 많습니다. 200년 전 호롱불 밑에서 시작한 복음이 너무 많은 순교자를 내어 지금에 이른다 생각하니 참 그렇습니다. 개신교에 다녀본 경험이 있어 출발이 같은 기독교인데 비교되는 점이 참 많습니다. 천주교는 성경에 따르려는 점을 느끼게 되고, 개신교는 성경에서 멀리 가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아직 미사 전례도 반 정도 따라가는 정도 입니다. 형제분들이 신부님의 진행에 맞추어 암송하는 것 보면서 신기해 하는 정도랍니다. 형제자매 분들께 인사드리고, 이제 부터 시작이니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바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