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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07:46

예배 와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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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성당에서는 미사 드린다고 하는데
개신교에서는 예배 드린다고 한다.
미사가 예배이고 예배가 미사인데 현실적으로 용어를 구분해서 사용한다.
나는 교회에서 예배에 참례하면서
신앙적인 예배는 이러는게 아닐것인데?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
솔직한 나의 경험이다.

교회에서는
예배가 시작하기 전에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 시간을 준비하는 모습은 좋았는데
목사가 교단에 서고 (온누리교회에서는 하목사가 제단을 없엤기에) 에배가 시작된다.
사도신경이 봉송되고 찬송가를 부르며 기도 가 진행된다.
성경구절 낭독은 예상외로 너무나 짧았다. 통상 하나의 문장 정도이다.
그리고 목사의 설교가 40분 진행된다.
성경 구절 인용에서 부터 세상이야기,,
목사에 따라서는 웅변인지? 만담인지? 장황스럽다,ㅡ,,,
가름이 되지 않는 설교가 끝나면 찬송가 차례이고 예배는 끝난다.
그러면 대개 한 시간의 예배시간이다.

나는 번번히 이게 아닌데?
신앙의 모임인 예배는 이렇게 하는게 아닐 것인데?
하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그래도 깊히가 있는 목사의 설교는 좋은 경우도 있지만,
예배드리는 목적이 의심스러웠다.
무엇하러 교회에 오는가? 무엇을 예배했는가?
내가 개신교의 교회에서 예배하면서 느낀 솔직한 의문점이 었다.

개신교는 설교 잘 하는 목사에게 신도들이 모여 들게 되어 있나 보다,,
교회는 목사의 설교장소가 아닌데?
신도들은 목사의 설교에 은사 받았다고 그런다,,

나는 지금 여기서 개신교의 흠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을 거듭 밝힌다.
내가 개신교에서 느낀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 보고 싶은 것이다.

한번 개신교의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경험을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개신교도 같은 뿌리의 신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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