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공성사

by 박철현 posted Dec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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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어제는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통영에서 첫눈이 오는 가운데
성탄을 준비하기 위한 판공성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270 명의 신자분이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차분하고 조용함 속에 성사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 전에 제가 따로 드린 신자분까지 합하면
북신성당에서는 330 명의 신자분이 성사의 은총을 누린 셈입니다.
그런데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사에 참여하러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잠시 내린 눈은 분명 축복의 눈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