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9월1일 고성으로 고고씽~~~ 아침나절 열방교회앞에서 만나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가을을 맞이하는 이화공원묘지는 션한 바람에 따스한 햇살에.. 사제묘역에서 열심히 기도를 바치고 언니들은 잔디에 같이 자란 풀도 뽑아주시고. 따스한 햇살만큼이나 정다운 하루였지만 기억에 오래오래 남들 하루였다고 이 연사 주장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