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고 있는 환상의 섬, 욕지도!
통영 항에서 직선거리로 27km 뱃길로는 32km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 상․하노대도, 두미도, 초도 등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주일날 일찍 새벽미사를 마치고
욕지 초도를 가기위해 통영항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방문 길을 막았다
해상의 안개는 육지와는 달리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안개주의보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약 30여분 을 기다려..
다행히, 항해를 재개할 수 있다기에 욕지도행 배에 오를 수가 있었다. 

욕지도는 모두 1,000여 가구가 넘는 주민이 살만큼 규모가 큰 섬이며
청정한 바다와 싱싱한 해산물 등 먹거리가 풍부하여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조용한 섬이다.
욕지도에 내려서 다시 낚시 배를 얻어 타고  20여 분만에 도착한 곳 초도섬!
절벽과 벼랑을 곡예 하듯 타고 돌아다니는 100여 마리의 흑염소가 방목되고 있었고
야생화며, 꽃 양귀비가 화사하게 일행을 반겨주었다.
오랜 파도와 해풍에 깎여 이뤄진 바위산 기암절벽과 보석 같은 작은 섬이
호수 처럼 바다위에 떠 있었고 하늘과 바다는 똑같은 투명한 아쿠아마린 보석같이  맑고 고운 빛!
자연의 색감이 어쩜 저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지 감격스럽다

노부부께서 차려주시는 정성된 음식(염소고기)을 먹은 후 초도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자연정화활동도 하고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돌아온 하루!
감사의 기도를 드려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 “통영연극예술축제” 가 열리고 있어요. 2 김일선 2009.06.08 2416
22 25년 전의 사교육 문제해결,,,? 김우현 2009.12.22 2438
21 걸림돌 stephenia 2009.07.07 2509
20 마음의 기도 김율리아나 2009.02.25 2512
19 박경리 선생님 서거 1주년 1 file k vincent 2009.05.05 2565
18 환영합니다. 에밀리아나 2009.03.04 2568
17 내가 아는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김일선 2009.02.26 2572
16 동피랑 벽화 모음 2 file k vincent 2009.03.06 2573
15 ♡ 하늘나라의 비상 연락망 ♡ 1 stephenia 2009.07.08 2579
14 성모성월, 성모님 詩 모음 file k vincent 2009.05.29 2586
13 저의 욕심 3 c.루카 2009.10.21 2588
12 우리시대의 역설 file 김율리아나 2009.03.02 2597
11 성화 (성모님) file 정충길 2009.10.25 2602
10 주일학교 개학과 작은 수녀님. 1 file 에밀리아나 2009.03.01 2613
9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1 c.루카 2009.10.24 2642
8 7월 11일 EM 발효환경 교육(날짜변경됨) 에밀리아나 2010.06.06 2674
7 회원가입시 자기소개 필수입니다. 1 에밀리아나 2009.08.23 2862
6 인터넷으로 종묘파는 곳 에밀리아나 2010.03.10 2965
5 용서를 위한 기도 박철현 2009.05.27 3054
4 여러 게시판소개 에밀리아나 2010.06.13 3075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