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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고 있는 환상의 섬, 욕지도!
통영 항에서 직선거리로 27km 뱃길로는 32km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 상․하노대도, 두미도, 초도 등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주일날 일찍 새벽미사를 마치고
욕지 초도를 가기위해 통영항에 도착하니 짙은 안개가 방문 길을 막았다
해상의 안개는 육지와는 달리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기 때문에
안개주의보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다.
약 30여분 을 기다려..
다행히, 항해를 재개할 수 있다기에 욕지도행 배에 오를 수가 있었다. 

욕지도는 모두 1,000여 가구가 넘는 주민이 살만큼 규모가 큰 섬이며
청정한 바다와 싱싱한 해산물 등 먹거리가 풍부하여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조용한 섬이다.
욕지도에 내려서 다시 낚시 배를 얻어 타고  20여 분만에 도착한 곳 초도섬!
절벽과 벼랑을 곡예 하듯 타고 돌아다니는 100여 마리의 흑염소가 방목되고 있었고
야생화며, 꽃 양귀비가 화사하게 일행을 반겨주었다.
오랜 파도와 해풍에 깎여 이뤄진 바위산 기암절벽과 보석 같은 작은 섬이
호수 처럼 바다위에 떠 있었고 하늘과 바다는 똑같은 투명한 아쿠아마린 보석같이  맑고 고운 빛!
자연의 색감이 어쩜 저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지 감격스럽다

노부부께서 차려주시는 정성된 음식(염소고기)을 먹은 후 초도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자연정화활동도 하고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돌아온 하루!
감사의 기도를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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