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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16:47

수도원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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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주님을 부르는 노래
주님 안에 흠숭을 드리는 노래
새벽을 깨는 소리인 듯
어둠을 물리치는 소리인 듯
머리를 치고 가슴을 때리네

정갈한 흰 옷자락 여미며
주님 흠숭의 노랫소리 드높이 온 성전을 휘감을 때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네.

거룩한 독서
거룩한 목소리
거룩한 노래
내 마음속에 오래토록 남아
푸른 파도소리를 내네.

주님 자애로우심 찬미의 노래 소리
오! 위대한 은총의 선물,
거룩함이여...

*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던 날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다는  문자메세지가 날아 들어왔다
  수도원에서 하루 더 있어야만 될 것 같았다.
  아침 묵상중에...
  "주님 오소서. 제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라고 되뇌었다
  기다림!!~
  그래, 꾸준히 ..우리는 하나의 촛점을 놓지 않고 있다면
  안전하게 그 길위에 서 있을 수 있으리라.
  우리의 영혼이 계속 주님께 머물 수 있도록
  아기예수님께 은총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보자
* 2012년이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이제 새로운 희망으로 새해를 맞으시길 바라며...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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