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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21:50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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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신년이 되면서 신문에 추기경님의 신년사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기다렸으나,, 아직은 보기 힘드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 추기경이 한 분 계시고
우리나라 천주교의 수장이시라고 생각해도 아무른 하자가 없을 것인데,,,
환한 미소로 덕담 한 줄 없는게 너무나 서운했다,

4대강 문제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가톨릭 신문 편집은 4대강을 반대하는 쪽 의 사제 쪽으로 편향 되어 있는것 같은
마음이 들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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