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12.30 00:02

박미카엘 신부님,

조회 수 2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인사발령을 보고 뎃글을 다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보냅니다.

박미카엘신부님,
인사발령을 읽고,, 소문대로 새롭게 부임하시구나 하면서도
신부님과의 인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은 저에게 신앙의 언저리에 머물도록 해 주시고 매달 봉성체 해 주시고 참 좋았는데???
신부님은 되도 안한(통영 말,,) 말로 이러쿵저러쿵 해도 다 받아주시고,,,, 열심히 땀 흘리며 헌신하셨는데,,, 신부님 강론은 정말 알찬 것이었습니다. 역시 외국에서 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강론인데? 그것을 신자들 몇 %가 소화 했을까요? 멀리 가시지도 않았으니, 참 다행입니다. 참 좋은 곳으로 부임하시는데? 신부님의 능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신부님은 잃은 양 한 마리를 찾는데 헌신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 인가는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그 때는 남산만한 앞이 조금은 들어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로 어머니의 소원 아닙니까? ㅎ ㅎ ㅎ 젊은 신부님이 소신껏 사목을 하시어 저는 참 좋았습니다. 꼭 봉성체도 해 주시어서 구영순 데레사가 얼마나 좋아 하는지? 신부님 오신다고 하면,, 눈을 두리번거리며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봉성체도 받아들이지도 못해서 쪼개어서 넣는 신부님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온통 성체를 머금고 넘깁니다. 그 만큼 좋아졌습니다. 신부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까리따스 수녀님 덕분도 보태어 말입니다.
참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신부님,, 항상 성모님의 보살핌이 계시도록 묵주를 올리겠습니다. 김바오로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감기와 신종풀루 구별법 정충길 2009.09.04 1545
402 천당과 지옥의 전화번호(펌) 에밀리아나 2009.07.09 1548
401 전례, 하느님과 소통하기 file 김나연 2013.03.11 1550
400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1 ♡경숙아╚ㅖ스 2009.07.03 1589
399 빵을 나누고 포도주를 나누는 1 에밀리아나 2009.04.10 1592
398 동피랑에 첨 가보니... 1 에밀리아나 2010.06.06 1597
397 [re] 미카엘 신부님 축일 1 김일선 2010.09.27 1597
396 가을속 문학기행 - 이외수의 감성마을을 찾아서... 1 file 김일선 2009.10.13 1604
395 기행문3 file 김일선 2010.08.04 1608
394 봄날에... 2 file 김일선 2010.04.13 1609
393 성모님의 밤(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file 김맹기실바노 2015.05.11 1614
392 가신 분과 오신 분. file 에밀리아나 2010.03.07 1621
391 수도원 피정 file 김나연 2012.12.31 1624
390 위령의 날에... file 김일선 2010.11.02 1629
389 겨울바다를 보며 1 file 김일선 2010.12.05 1632
388 이젠 다시 사랑으로 2 file 김일선 2011.03.18 1632
387 더 넓게 더 아름답게! 2 file 김일선 2010.06.15 1634
386 우물안 개구리 1 김우현 2011.09.30 1636
385 오카리나 file 김일선 2009.07.23 1639
384 가입 인사올립니다 3 양해진미카엘 2009.04.15 164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