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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00:02

박미카엘 신부님,

조회 수 229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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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인사발령을 보고 뎃글을 다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보냅니다.

박미카엘신부님,
인사발령을 읽고,, 소문대로 새롭게 부임하시구나 하면서도
신부님과의 인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부님은 저에게 신앙의 언저리에 머물도록 해 주시고 매달 봉성체 해 주시고 참 좋았는데???
신부님은 되도 안한(통영 말,,) 말로 이러쿵저러쿵 해도 다 받아주시고,,,, 열심히 땀 흘리며 헌신하셨는데,,, 신부님 강론은 정말 알찬 것이었습니다. 역시 외국에서 공부를 하셔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강론인데? 그것을 신자들 몇 %가 소화 했을까요? 멀리 가시지도 않았으니, 참 다행입니다. 참 좋은 곳으로 부임하시는데? 신부님의 능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신부님은 잃은 양 한 마리를 찾는데 헌신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 인가는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그 때는 남산만한 앞이 조금은 들어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바로 어머니의 소원 아닙니까? ㅎ ㅎ ㅎ 젊은 신부님이 소신껏 사목을 하시어 저는 참 좋았습니다. 꼭 봉성체도 해 주시어서 구영순 데레사가 얼마나 좋아 하는지? 신부님 오신다고 하면,, 눈을 두리번거리며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봉성체도 받아들이지도 못해서 쪼개어서 넣는 신부님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온통 성체를 머금고 넘깁니다. 그 만큼 좋아졌습니다. 신부님의 기도 덕분입니다. 까리따스 수녀님 덕분도 보태어 말입니다.
참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신부님,, 항상 성모님의 보살핌이 계시도록 묵주를 올리겠습니다. 김바오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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