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12.05 16:28

겨울바다를 보며

조회 수 163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
소용돌이치고 부서져
우리들의 삶처럼 흘러간다.

때리고 부딪히며
흩어져가는 물살은
끝없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이별의 서러움을 아는 듯 흘러 흘러만 간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그리움
바다는 아는 듯 말이 없다.

* 감사와 참회의 촛불 2개가 켜졌습니다.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교만과 이기심은 지워버려도
자꾸만 일어나는 잘못을 범하게 되니...
촛불 속에 태우면서 또 뉘우치게 합니다.


  • ?
    김현철 2010.12.18 21:03
    그때 함께 본 것과 같은 감흥을 받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고 그 경치를 좁은 사각 영상에 너무 잘 담으셨네요 이런 경치를 따뜻한 방안으로 옮겨주셔서 감사 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아치에스 (Acies) 봉헌 사열식!! file 김일선 2010.03.22 2247
82 홈 페이지의 활성화 ?? 김우현 2009.07.12 2248
81 큰 일 났어요. 성소가 줄어들어요.... 1 k vincent 2009.05.02 2249
80 사용권한이 없습니다. 2 김우현 2009.10.23 2249
79 신부님은 어째 인사 한번 없으십니까? 김우현 2011.05.23 2249
78 토론문화 1 김우현 2009.12.14 2250
77 영원에 대한 생각 2 김일선 2009.03.20 2251
76 조금만 참아주세요 8 STELLAR * 2009.04.21 2251
75 사랑의 헛수고 1 file 에밀리아나 2009.06.10 2251
74 일이 점점 커졌습니다.....ㅠ ㅠ 4 ♡경숙아╚ㅖ스 2009.06.27 2251
73 나의 십자가 김우현 2009.08.12 2251
72 주님의 기도 4 stephenia 2009.03.13 2253
71 아름다운 사람이란? 3 file 배 아말리아 2009.04.04 2253
70 대문에서... 5 file 하비안네 2009.04.24 2253
69 ◇ 사랑해 ◇ file 새벽반주 2010.06.22 2253
68 삶의 기도중에서. 4 김일선 2009.03.19 2255
67 봄날속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1 file 김일선 2009.04.13 2255
66 4구역 1반 단합대회 3 file 박미옥사비나 2009.06.03 2255
65 꽃 동네 이야기 2 김우현 2009.08.28 2256
64 3차 신경통? 1 김우현 2009.12.20 2261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