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11.02 15:17

위령의 날에...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자연의 고운 색감으로 채색된
낙엽이 바람결에 이리저리 뒹구는

가을의 끝자락에 머문
11월, 위령의 날에

새하얀 국화꽃 한 다발을 가슴에 품고
먼저 가신 이들을 생각하며,
또한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깊이 묵상해본다.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살 때는 삶에 철저해 그 전부를 살아야 하고,
죽을 때는 죽음에 철저해 그 전부가 죽어야 한다고...

사는 것도 내 자신의 일이고
죽음 또한 내 자신의 일이니

살 때는 철저히 살고
죽을 때 또한 철저히 죽을 수 있어야 함을.

우리가 순간순간 산다는 것은
한편으론 순간순간 죽어 간다는 것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이베리아 반도에서 날아온 합창단 공연안내 김일선 2009.08.17 1911
102 이웃사랑 실천을... file 김일선 2010.03.02 1669
101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가사만) 1 새벽반주 2011.04.07 2370
100 이제는 사랑을... 2 박철현 2009.03.27 1906
99 이젠 다시 사랑으로 2 file 김일선 2011.03.18 1632
98 이탈리아 연주여행 - 프로젝트 합창단원 참가안내 (아마추어) 1 강성일 2016.10.04 1187
97 이현덕님의 어머니 1 박철현 2009.05.08 2222
96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가지 끈 1 file 김일선 2009.03.17 2278
95 인생은 사순절과 같다 file 김일선 2012.02.09 1264
94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2 ♡경숙아╚ㅖ스 2009.03.29 2008
93 인생찬가 1 file 김일선 2009.08.21 1694
92 인터넷으로 종묘파는 곳 에밀리아나 2010.03.10 2965
91 일상의 신화 6 배 아말리아 2009.04.15 2016
90 일요일 미사후 아내와 걷는 둘만의 올레길 1 file 새벽반주 2010.09.14 1789
89 일이 점점 커졌습니다.....ㅠ ㅠ 4 ♡경숙아╚ㅖ스 2009.06.27 2251
88 자료 협조 바랍니다 file 빈첸시오 2020.02.22 166
87 자연의 섭리 file 김나연 2013.12.17 1300
86 작년 겨울 눈올때 찍은 독사진~~~~ 2 file 아가다 2009.07.23 1659
85 잠마와 케이블카 김우현 2010.06.19 2097
84 장난아니게 비가 내리네요. 1 에밀리아나 2009.07.07 1893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