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하반기 구역분과 연수는 짧은시간이었지만 매우 감동적이었다.
김길수 교수님의 '순교영성에 대한 영성'이란 제목으로 성체성사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모든 신심생활의 원천은 전례에 있으며 크리스찬 힘의 원천 또한 전례에서 나오며
예수그리스도를 정점으로 천상과 지상의 만남에서 이루어지며 이것이 곧 미사이다.
미사는 최후의 만찬의 재현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상 의 죽음을 재현한다.
구원의 마지막 정점 또한 성체성사의 이룸에 있다.
같은 식탁에서 영원한 생명의 나눔을 통해 사랑의 일치를 이루는 운명공동체, 신비로운 공동체를 이룬다.
성체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며 우리가 성체를 영하는 까닭은 또하나의 성체가 되어야 한다.
나의 최선이 상대에게 최악이 될 수 도 있으며 남의 불행이 나의 정신적 위안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비오는 사람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것이 그를 위한 것 이 아니다.
비를 같이 맞아주는 것 이어야 신앙인 이다.
성체의 존엄성만 생각지 말고 주님의 신비로운 사랑으로 주께서 계신 삶의 현장으로 가야한다.
이 시대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 그 곳 에서 주님이 행한 그대로를 행하여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다.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때문에 돌아가신 주님의 성체를 모시면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라는내용으로
세시간에 걸친 강의를 마치셨다.
연수가 끝나고 돌아오는길은 정말 알차고 기쁜마음이었다.
-장 레지나
  • ?
    새벽반주 2010.10.05 14:27
    예전에 카톨릭 다이제스트에서 교수님을 만날수 있었는데 그때 많은것을 가르침 받았어요 교수님 강의라면 없는 시간 내어볼걸 .... 수고하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 큰 일 났어요. 성소가 줄어들어요.... 1 k vincent 2009.05.02 2249
382 홈 페이지의 활성화 ?? 김우현 2009.07.12 2248
381 아치에스 (Acies) 봉헌 사열식!! file 김일선 2010.03.22 2247
380 황순원의 소나기마을을 찾아서... file 김일선 2009.10.20 2247
379 게임도 7.23 저작권법에 걸릴까??? 에밀리아나 2009.07.08 2247
378 협조부탁드립니다 3 강스테파노 2009.04.01 2245
377 내가 본 웃음꽃 박철현 2009.03.29 2245
376 [re] 맑은 영혼이기를...... 김일선 2009.03.11 2244
375 오후 3시에 눈을 씻자. 1 김우현 2009.06.03 2242
374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4 박철현 2009.04.15 2242
373 참 좋은 사람 김율리아나 2009.03.02 2241
372 4월 5일 주님 수난성지주일 3 에밀리아나 2009.04.05 2240
371 뭐게요? 8 배 아말리아 2009.04.04 2238
370 사랑은 내가 없어져 그로되는 신비이어라. 2 김일선 2009.03.13 2238
369 용서와 사랑의 실천을... 1 김일선 2009.03.10 2238
368 아름다운 그림들 1 file 김우현 2009.10.17 2237
367 엠마오 이야기 2 k vincent 2009.04.13 2237
366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 1 k vincent 2010.02.02 2235
365 4구역 1반 6 에밀리아나 2009.05.31 2234
364 표준화 논란? 김우현 2009.11.24 2233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