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교회의 운영과 선교를 위하여
많은 자금이 소요 됩니다.
이러한 자금을 자급하여야 하므로
신자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성당에서는 제단에 바치는 예물이라 하고
개신교에서는 헌금이라고만 합니다.

성당에서도 예물 아닌 특별 헌금을 모으기도 합니다.
제단에 바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구분하는데
1년이라는 세월이 걸리는 걸 어쩝니까?

개신교에서는 무엇이든
교회에 내는 것을 헌금이라고 합니다.

헌금시간에 돌리는 주머니에 넣기도 하고,
어떤 교회에서는
입구에 설치한 헌금 함에 넣기도 합니다.

성당에서는 예물을 올리고
기도하고 봉성체하는 절차를 엄숙하게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그러한 행위가 없습니다.

이러한 점이
내가 개신교 교회에 다니는 1년동안 의문을 가졌던 부분입니다.

신앙적인 모임의 행위에는 꼭 필요할 것인데? 하면서 말입니다.
그럼에도 일요일에 교회에 모입니다.

아마, 앞으로 개신교에서는 주일 헌금도
은행계좌로 송금하는 방법을 취할 것 같네요,,

나의 생각이 좀 앞서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