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일요일 아침미사를 마치고 계획에도 없든 지심도를 향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심도에서 가장많이 서식한다는 동박새
여우와 토끼도 함께
스텔스 폭격기를 닮은 나비
지심도의 아름다운 곳곳을 카메라에 담고 계시는 누님
셔트 누르기전까지는 몰카였는데 저쪽으로 바라보시는 누님
뭔가를 바라보시는 형님 ???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보이시죠?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
두분 우정변치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누님들
돌아오는길 마끝에서 마무리 합니다
집에서 뒹굴었을 귀한 휴일을 형님과 누님들 덕분에 좋은분 그리고 좋은것들을 눈과 가슴에 새기고
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곳 가실때 자주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