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6.15 17:57

더 넓게 더 아름답게!

조회 수 1634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혼자 있는 시간은 쓸쓸하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되어 내면의 깊은 심연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바쁜 일상을 탈출하여
자연과 함께하며
새롭게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 만치 중요하고 또한 필요하기도 하다.

제주올레 길!
사색하기에 정말 좋은 길이었다.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아름다운
물빛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과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을 주었다.

걸으면서...

길가의 풀잎과 나무와 들꽃도 만나고
또 새소리, 바람소리,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풍광을 온몸으로 느끼며
2박3일간을 올레로 자신을 가득 채웠다..

큰 하늘을 담고 있는 제주의 바다는
더 넓어져야하는 마음과
늘 부서질 준비가 되어있는 파도처럼
더 낮아지고 깨어져야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 ?
    새벽반주 2010.06.17 14:57
    좋은곳만 다니시니 부럽습니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제주 올레길은 티비에서 보고 제가 주님께 가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여행테마중의 하나이었거든요 카메라들고 연신 컷수를 늘려가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촬영도 잘하시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 ?
    김일선 2010.06.21 15:50
    ~~캄사함다^^

  1. 감기와 신종풀루 구별법

    Date2009.09.04 By정충길 Views1545
    Read More
  2. 천당과 지옥의 전화번호(펌)

    Date2009.07.09 By에밀리아나 Views1548
    Read More
  3. 전례, 하느님과 소통하기

    Date2013.03.11 By김나연 Views1550
    Read More
  4.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Date2009.07.03 By♡경숙아╚ㅖ스 Views1589
    Read More
  5. 빵을 나누고 포도주를 나누는

    Date2009.04.10 By에밀리아나 Views1592
    Read More
  6. 동피랑에 첨 가보니...

    Date2010.06.06 By에밀리아나 Views1597
    Read More
  7. [re] 미카엘 신부님 축일

    Date2010.09.27 By김일선 Views1597
    Read More
  8. 가을속 문학기행 - 이외수의 감성마을을 찾아서...

    Date2009.10.13 By김일선 Views1604
    Read More
  9. 기행문3

    Date2010.08.04 By김일선 Views1608
    Read More
  10. 봄날에...

    Date2010.04.13 By김일선 Views1609
    Read More
  11. 가신 분과 오신 분.

    Date2010.03.07 By에밀리아나 Views1621
    Read More
  12. 수도원 피정

    Date2012.12.31 By김나연 Views1624
    Read More
  13. 성모님의 밤(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Date2015.05.11 By김맹기실바노 Views1625
    Read More
  14. 위령의 날에...

    Date2010.11.02 By김일선 Views1629
    Read More
  15. 겨울바다를 보며

    Date2010.12.05 By김일선 Views1632
    Read More
  16. 이젠 다시 사랑으로

    Date2011.03.18 By김일선 Views1632
    Read More
  17. 더 넓게 더 아름답게!

    Date2010.06.15 By김일선 Views1634
    Read More
  18. 우물안 개구리

    Date2011.09.30 By김우현 Views1636
    Read More
  19. 오카리나

    Date2009.07.23 By김일선 Views1639
    Read More
  20. 가입 인사올립니다

    Date2009.04.15 By양해진미카엘 Views16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