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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4:55

부스러기 성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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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일요미사에 갔다가 사무장이 이 책 좀 사세요... 하길래,
보니 제목이 부스러기 성경이야기 로 되어 있다,
백남해 신부 소설집 이라는 설명이 윗 쪽 구석에 조그맣게 쓰여 있고,
백남해 요한 보스코 신부 지음으로 되어 있다,
신부님이 쓰신 성경이야기 구나 하고 덜렁 한권을 사 들었다,
그런데
책의 내용을 설명하는 제목이 좀 거북하다.
성경 부스러기 이야기 라고 했으면 이해가 금방 되었을 것인데,,,
성경 내용 중에서 이야기 꺼리가 될만 것을 추려서 픽션으로 했기에,,
소설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 같다.
이러한 것을 몰랐을 리 가 없는 신부님일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 이제 부터 내용을 읽어 볼 참이다.
우리나라의 문법에는 형용사가 앞에 붙어 있다.
그래서 부스러기라는 형용사는 성경을 수식한다,
때로는 형용사 를 같은 뜻으로 보는 우리 말의 순서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신부님이 일부러 이런 책 제목을 사용했을까?
요즘 세상이 하도 거꾸로 달리고 있으니 그랬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을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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