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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구상에서 대화를 가장 즐기는 국민은
그리스 국민이라고 누가 그랬다.
두 사람만 모이면 아야기가 끝이 없다는 것인지?
세 사람이 모이면 대화로서 무엇인가 뜻을 남긴다는 것인지?
대화는 대화로서 끝난다는 것인지?
하여튼 아직도 해결 못하는 화두로 남았다.

그런데,
대화를 좋아하는 국민이 드디어 한 길가에 나섰다.
외환위기를 당하여 외환관리 민주화를 반대하여 나섰다는 것이다.
어째 대화로서 해결되지 않으니 별수 없이 길가의 폭력을 행사한다는 것인가?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그 본래가 대화의 철학이다.
대화가 하고싶어 변명도 하고 미치광이 처럼 행동하다 사약을 받은 철학자이다.
'악법도 법이다' 라며 유명한 말을 남기고 사약을 받은 소크라테스의 후예들이다.
그들이 대화를 포기하고 데모를 한다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중적인 대화는 아데네 시대에도 있었다는데,,
요즘, 대중적인 대화를 해야 하는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는 모양이다.

대한민국은 대화보다는 데모를 선택하는 국민이기에
문제를 빨리 해결하나 보다,
문제 해결을 대화 보다는 데모로 하겠다는 그리스 국민들이여,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는 그리스 문명의 자존심을 버리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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