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0.04.22 14:52

동피랑,,,

조회 수 1898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통영은 유명한 곳이 꾀 많은 편이다.
한산섬 세병관 해저터널 케이블카 등등,
이웃 동네는
희미한 공룡발자국 하나 갖고 안감힘을 쓰고 있는 것에 비하면
통영은 관광소재가 너무나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난데없이 동피랑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매스콤의 힘은 대단하다.
동피랑에 한번 가고 싶다는 친구가 있는거 보면..
나는 아직 동피랑에 발걸음 하지 못했다.
옛날에 보았던 상상만이다.

동피랑이라는 어감이 참 묘하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하나 보다.
통영 말에 벼랑이라는 낱말이 있다.
사전에 있는거 보면 사투리는 아닌 모양이다.
낭떠러지 같은 곳을 이르는 말이다.
절벽 같은 곳이다.
벼랑이 발음하기 쉽게,
동피랑으로 된것 같다.

그런 절벽같은 곳에 집을 지어 살게 되었을까?
사변통에 그랬을까?
6.25가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서피랑도 있는데?
동피랑만 뜨게 되었다.
서피랑도 발돋움 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통영은 관광도시로서 잘 개발 이용하면
남해안 '제일의 휴양지'가 될 수 있겠다 하는
희망이 있어 참 좋다.
  • ?
    힌옥련엠마누엘라 2010.04.25 19:44
    통영은 평지가 적어서 많은 집들이 비탈에 지어진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릅답게 느껴지던데,
    거기에 그림을 그려 놓으니 독특한 멋이 나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 어두운것 반짝이기 위함이다 1 새벽반주 2009.12.03 1870
322 어느 의사의 이야기 1 file 조동규베드로 2010.03.03 1905
321 야고보 회장님 귀여운 외동딸 4 file 새벽반주 2010.06.22 1764
320 안녕하세요? 1 하비안네 2009.04.04 2212
319 아침부터 ~ 4 배 아말리아 2009.04.27 2010
318 아치에스 (Acies) 봉헌 사열식!! file 김일선 2010.03.22 2243
317 아직도 월중행사표가 공란입니다. 1 김우현 2010.10.01 2166
316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 1 k vincent 2010.02.02 2231
315 아무것도 모르면서. file 김나연 2014.05.29 1433
314 아마추어의 삶, 프로의 삶. file 김일선 2009.11.23 1691
313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4 박철현 2009.04.15 2238
312 아름다운 사람이란? 3 file 배 아말리아 2009.04.04 2249
311 아름다운 북신성당 1 file 김빈첸시오 2009.03.02 3177
310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치매조기검진 모습 2 file 김일선 2009.03.26 1956
309 아름다운 그림들 1 file 김우현 2009.10.17 2233
308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stephenia 2009.04.11 2223
307 신종인플루엔자 대국민 행동 요령 (펌) 에밀리아나 2009.08.23 2130
306 신심단체별 동하계용품정리 분담표입니다 file 정수범아오스딩 2010.10.16 1822
305 신부님은 어째 인사 한번 없으십니까? 김우현 2011.05.23 2245
304 신묘년 새해 첫날에. file 김일선 2011.01.01 190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