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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지난 3/21(일), 사순5주일 교중미사 후
모든 신심단체 월례회의를 마치고
점심식사도 함께 나눈 후
전 레지오 단원들의  아치에스 (Acies)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치에스 (Acies)란
전투대형으로 늘어선 군대라는 뜻으로서

성모님께 대한 충성심을 새롭게 하고
성모님께로부터 한 해 동안 악의 세력에 대항하여 싸울
새로운 힘과 축복을 받게 되는
레지오의 연례행사이며
성모님께 대한 엄숙한 봉헌식입니다.

레지오의 근본이념은
성모님과 일치하고 그 분께 의탁하며 활동하는 것으로
아치에스는 바로 이러한 일치와 의탁을 질서 있고
엄숙하게 표현하는 행사이기에
레지오에서 가장 중요하고 중심이 되는 행사이다.

레지오 단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서
성모님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받게 된다.

아치에스는
레지오가 창설된 지 10년째인 1931년 3월 29일에 개최되었다고 하는데
반응이 좋아 레지오의 가장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고 한다.

이 봉헌 사열식은
주의 탄생 예고(성모영보) 대축일인 3월 25일을 전후해서 실시한다.
왜냐하면 이 날 가브리엘 대천사의 예고에 마리아가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내게 이루어지소서"(루가 1, 38)라고
응답함으로써 성령이 마리아께 내려와 구세주를 잉태했기 때문이다.

**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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