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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13:53

가톨릭신문

조회 수 198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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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가톨릭신문을 구독한지 1년이 되었다.

한마디로 구독평을 한다면 참 "유감스럽다"
두마디로 보탠다면 신자들의 즐거운 장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다,
세마디로 종결하면 좌경신부들의 토론장 같았다.

평범한 신자들의 투고하는 길이 막혀 있고,
어느 면을 보아도 잔치 분위기는  없었다.

나는 잘 모른다. 가톨릭신문은 처음으로 보았으니까,
크다란 제목만 읽게 되고 구독을 그만 둘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신자들을 위한 신문이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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