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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08:28

가신 분과 오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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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일년을 수고 해주신
스텔라 수녀님.

가신 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충분히 펼피시는 수도자가 되시게
늘 생각하겠습니다...

새로 오신 김안나수녀님.
제주도에서 오셨는데
남쪽 나라인
저희 본당에서도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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