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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13:12

이웃사랑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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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우리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나
  불행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보게 되면
“참 안됐구나 도와줘야 되겠는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생각에만 머물 뿐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에는 소홀히 여기기 쉽습니다.

  진정한 이웃이며 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모른척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이웃은 우리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살면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노출되어 사는 우리 자신들에게 불행은
  결코 먼 거리에 있다고 볼 수 없으며 나 자신, 내 가정에 항상 좋은 일만 생기고  
  행복한 일만 생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고 방관하는 일은
  나 자신에게 죄를 짓는 일이나 다름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미약한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씀하셨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루가 10:27-28)고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만일 우리의 신심이 타성에 젖고 제도적이고 형식적인 신심을 가졌다면
  과감히 탈피해야 할 것입니다.
  무관심 속에 버려진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그들을 일으키며
  강하고 참된 사랑을 실천하고자 헌신하는 신앙인의 자세가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우리주위에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손길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들, 소년소녀가장들,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병마로 고통 받는 사람들.
  죽음을 앞둔 임종환자들...

  묵묵히, 드러나지 않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아름답게 돋보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기에 화장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움의 빛을 발하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향기로움을 줍니다.

  사순2주간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주위를 둘러보면서
  참 신앙인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이웃사랑을 한 가지씩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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