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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니다. 지난 한해에도 저에게 보여주신 北新聖堂諸賢의 극진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辛福과 安寧을 聖母님께祈願합니다.
  • ?
    정충길 2009.12.23 17:18
    상기 그림은 운보화백이 그린 성화인데 첫번은 마리아께서 예수님의 잉태를 수락하는 그림입니다
    두번째 그림은 구유에서 예수님을 낳으시고 인근주민이 축하하는 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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