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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4 19:09

붕어빵

조회 수 185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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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부인 봉성체에 참석 하였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교우 몇명이 참석하여 봉성체를 하시고 돌아가시면서

길거리에서 팔고있는 붕어빵을 사서 주는지라 받아 먹어 보왔는데

신부님이 사주고 간 붕어빵 생각이 묘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돈을 드려서가 아니라 여태껏 내가 느껴보지 못한 감회가 듭니다

지금까지 신부님들이 길거리에서 그런걸 사주는걸 보지 못하였고

또 사느것도 못보왔고 사자고도 한일이 지금껏 없는 일이지요

아주 품위있고 신선한 느낌만 보와오던 생각이 확 달라지는 느낌 입니다

다들 평범한 사람일진데 그게뭐가 대단하다 여기겠나 하지만 나에게는 서민적이고

친근한 생각이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또 친구랑 둘이서 신부님이 젊은분이라 이런 재미도 우리가 느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어떤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 ?
    김우현 2009.11.24 19:52
    신부님은 붕어빵에 대한 추억이 있나 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풀빵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표현 때문에 붕어빵은 사랑을 받습니다. 겨울이 되면 길거리의 붕어빵이 추억을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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