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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부인 봉성체에 참석 하였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교우 몇명이 참석하여 봉성체를 하시고 돌아가시면서
길거리에서 팔고있는 붕어빵을 사서 주는지라 받아 먹어 보왔는데
신부님이 사주고 간 붕어빵 생각이 묘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돈을 드려서가 아니라 여태껏 내가 느껴보지 못한 감회가 듭니다
지금까지 신부님들이 길거리에서 그런걸 사주는걸 보지 못하였고
또 사느것도 못보왔고 사자고도 한일이 지금껏 없는 일이지요
아주 품위있고 신선한 느낌만 보와오던 생각이 확 달라지는 느낌 입니다
다들 평범한 사람일진데 그게뭐가 대단하다 여기겠나 하지만 나에게는 서민적이고
친근한 생각이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또 친구랑 둘이서 신부님이 젊은분이라 이런 재미도 우리가 느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어떤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 친구부인 봉성체에 참석 하였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교우 몇명이 참석하여 봉성체를 하시고 돌아가시면서
길거리에서 팔고있는 붕어빵을 사서 주는지라 받아 먹어 보왔는데
신부님이 사주고 간 붕어빵 생각이 묘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돈을 드려서가 아니라 여태껏 내가 느껴보지 못한 감회가 듭니다
지금까지 신부님들이 길거리에서 그런걸 사주는걸 보지 못하였고
또 사느것도 못보왔고 사자고도 한일이 지금껏 없는 일이지요
아주 품위있고 신선한 느낌만 보와오던 생각이 확 달라지는 느낌 입니다
다들 평범한 사람일진데 그게뭐가 대단하다 여기겠나 하지만 나에게는 서민적이고
친근한 생각이 들어서 하는말입니다 또 친구랑 둘이서 신부님이 젊은분이라 이런 재미도 우리가 느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 어떤지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