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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0 17:50

위령성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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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월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는 달이다.
 
998년에 클뤼니 수도원의 5대 원장이었던 오딜로(Odilo)는
11월2일을 위령의 날로 지내도록 수도자들에게 명하였고
이것이 널리 퍼져나가게
됨으로써 11월 한 달 동안 위령기도가 많이 바쳐지게 되었다.
 
이런 연유로 인해 11월은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위령성월로
정해지게 되었는데
한국 교회 역시 이러한 교회의
옛 전통을 받아들였다.

교황 비오 9세, 레오 13세 그리고 비오 11세가
위령성월에 죽은 이를 위해 기도를 하면 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선포함으로써 위령성월의
신심은 더욱 널리 전파되었다.

이로써 11월은 세상을 떠난 부모나 친지의
영혼, 특히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와 희생을 바치는
특별한 신심의 달이 되었다.
특히 지구 북반구에 위치한 나라들은

11월에는
낙엽이 지며, 을씨년스러운 가을의 끝자락이기도 하지만
전례력으로도 연중 마지막 시기에 속하기에
종말에 관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미사 중에 듣게 된다.

이런 이유로 위령성월은
죽은 이를 기억하기 적합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깊이 묵상 할 수 있는 때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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