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11.07 14:22

건의사항을 보고,,,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오늘 성당에서 구역장 회의를 하였는데

어느구역의 건의사항이 성사를 볼려고 고해소 앞에 줄을 서 있을 때

신부님이 줄서있는 사람을 보지 않게

미리 고해소에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하는걸 보고 참 세상 많이 달라젔다고 여겼다

이유는

신부님이 고해할려는 사람을 보면 부끄럽다는 것이라합니다

옛날부터 예가 고해소에 신자들이 먼저 줄을 서서 기다려야

그걸보고 신부님이 오셔서 고해를 주는건데

이제는 꺼꾸로 된것같군요

아무도 없는 고해방에 신부님 혼자 우두커니 기다리란 말인가

신자들의 건의사항도

도가 넘으면 실예가 되는걸 모르는 걸가?

줄 서있는 사람을 신부님이 보면 어떤가  

대개 신자들의 목소리도 아실건데

내가 어릴때는 신부님은 똥도 안누는 신과 같은 존재인줄 알았다

또 신부님이 지시한 일이면

지상 명령으로 알았으니 말입니다

세상 많이 달라젔군요


  1. 아마추어의 삶, 프로의 삶.

  2. 제 탓이요, 제 탓이요,

  3. 사목회장님의 간곡한 부탁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4. 결혼전 과 결혼후

  5. No Image 14Nov
    by 정충길
    2009/11/14 by 정충길
    Views 1942 

    춘원면은 현 통영입니다

  6. 춘원이란 지명을 아십니까?

  7. 위령성월은.

  8. No Image 09Nov
    by 김우현
    2009/11/09 by 김우현
    Views 1815 

    디자인의 허실.

  9. No Image 07Nov
    by 정충길
    2009/11/07 by 정충길
    Views 1848 

    건의사항을 보고,,,

  10. No Image 06Nov
    by 김우현
    2009/11/06 by 김우현
    Views 2345 

    통영의 정체성

  11. 편안한 죽음

  12. 하느님께서는

  13. 통영음식

  14. [re] 통영음식

  15. 친구 이야기(새영세자)

  16. 하느님 알기

  17. 저는 두렵습니다.

  18. 가을국화 전시작품

  19. 감사합니다

  20. 성화 (성모님)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