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11.03 19:22

편안한 죽음

조회 수 1710 추천 수 2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삶 뿐 만아니라 죽음도 인간이 거쳐야 하는
필연적인 과정으로서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에서
삶을 정리한다는 것은
활기찬 생활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말기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도와드리는 호스피스센터를 찾았다.

늘 아무런 대가나 보상도 없이 음지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찾은 곳.

말기 암 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평안하게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충북 청원군에 소재한
성모꽃마을 호스피스센터!...
박창환(가밀로) 신부님의 정성어린 환자관리에 대한 말씀은
우매한 자신을 많이 깨우쳐 주셨다

호스피스 시설하면 누구나 죽음을 연상하게 되고,
죽을 때에나 들어가는 곳이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연관되는 것을 생각하기 싫어하고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호스피스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또한 영원이라는 시간에 비추어 볼 때
극히 찰나에 불과한 인간의 수명을 가지고
조금 더 살았느니, 덜 살았느니 하고 따진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임을,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값지게 보내며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가?...

돌아오는 길에 아름다운 죽음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
    정충길 2009.11.04 08:37
    편안한 죽음으로 하늘나라로 갈수 있는 길을 기도해 봅니다
    주님 당신나라에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그리고 죽을때까지 성당에 걸어다닐수 있게해 주소서 아멘
  • ?
    김우현 2009.11.05 11:16
    호스피스 센터에 입원하는 조건은 어떻습니까? 그런 곳이 있네요, 사람이 태어 나는것과 죽음은 본인 의사와 무관 합니다. 그런데 재벌총수가 자살을 했다는데? 본인 의사일까요? 자살병 때문 아닐까요? 성모송이 죽음을 하느님께 맡기는 것 아닙니까, 나이가 들어 가니까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음은 내게도 일어난다고 인정하게 됩니다.
  • ?
    김일선 2009.11.05 12:54
    전국적으로 대개 유료 호스피스센터로 운영되고 있지만,
    성모꽃마을 센터에는 무료입소 할 수 있고 ,
    암투병환자 또는 임종을 앞둔 환자 가족 뿐 만아니라
    호스피스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원하시면 교육을 신청(1주간 교육)하실 수 있으며
    이곳에 입소하기 위해 무려 600여명의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 ?
    진아녜스 2009.11.06 16:50
    고통는 있지만 편안히 가시면 좋겠습니다...

  1. 한가위

    Date2009.10.02 By김우현 Views1902
    Read More
  2.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Date2009.10.24 Byc.루카 Views2642
    Read More
  3. 하느님께서는

    Date2009.11.02 Byc.루카 Views2207
    Read More
  4. 하느님과 하나님

    Date2010.12.21 By김우현 Views1821
    Read More
  5. 하느님 알기

    Date2009.10.28 By김일선 Views1807
    Read More
  6. 하느님 사랑의 반영

    Date2009.05.29 By박철현 Views2230
    Read More
  7.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Date2013.07.26 By김나연 Views1319
    Read More
  8. 표준화 논란?

    Date2009.11.24 By김우현 Views2233
    Read More
  9. 편안한 죽음

    Date2009.11.03 By김일선 Views1710
    Read More
  10. 파타고니아의 양

    Date2009.08.31 By김일선 Views1655
    Read More
  11. 파란하늘

    Date2014.11.18 By새벽반주 Views1000
    Read More
  12. 통영의 정체성

    Date2009.11.06 By김우현 Views2345
    Read More
  13. 통영음식

    Date2009.10.29 By김우현 Views2337
    Read More
  14. 통영야경

    Date2010.06.07 By김일선 Views1915
    Read More
  15. 토론문화

    Date2009.12.14 By김우현 Views2250
    Read More
  16. 토끼의 집념

    Date2009.03.25 By박철현 Views1694
    Read More
  17. 태극이란?

    Date2009.08.18 By김우현 Views2266
    Read More
  18. 클로버의 꽃말은...?

    Date2009.04.23 Bystephenia Views2321
    Read More
  19. 큰 일 났어요. 성소가 줄어들어요....

    Date2009.05.02 Byk vincent Views2249
    Read More
  20. 콩국수와 곶감

    Date2010.06.27 By김우현 Views21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