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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17:11

하느님께서는

조회 수 2207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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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 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 라고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나갈 수 없어요' 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 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라고 하십니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
    김우현 2009.11.03 07:26
    지친 사람에게 꼭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자주 올리세요
  • ?
    진아녜스 2009.11.06 16:46
    힘이 되는 말 잘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1. 한가위

  2.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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