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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8:52

통영음식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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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통영은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예를들어 결혼할 때 신랑이 장농을 한다던가?
신랑집에서 신부집에 혼비를 주는것 등을 예로 생각하는 점,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특징들이 있음에도
이것을 연구하여 알리는 일이 별로 없다.

더구나 음식문화는 궁중요리와 비슷하다는 점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것 같다.
관광자원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주를 이루는데?
불거리는 투자를 해야 하고,
먹거리는 전통에서 개발하여야 한다.

통영이 삼군통제사 특별지역이므로서 해서
모든것이 이웃 지역과 다른 독특한 특징들이 있었는데?
이러한 전통문화가 하나 둘 사라져 가는것이 안타갑다.

이런 일이 있었다.
도우미의 도움으로
재래시장에서 굴젓을 사 오게 하였는데?
이것은 통영 굴젓이 아니었다.
또한 호리기(꼴뚜기)젓을 사 오게 하였더니
그것도 통영식이 아니었다.
재래시장에서 조차 통영식은 사라졌다.
통영비빔밥에서 부터 단물(식혜)에 이르기 까지 통영식은 사라지고 있다.
나 역시 먹어는 보았으나 만들 줄 모른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사라져 갈 뿐이다.
아직도 가능성은 있다.
할머니들로부터 방법을 녹취하여 재생하는 사업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것이 투자보다 시급한 관광 자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 ?
    정충길 2009.10.31 22:41
    사실 음식은 많이 변화하고 있어요 전통음식이라 하지만 엄격히 따지면 변화되여 옵니다
    원래모습과 맛은 원형과 비슷하게 유지되지만 옛것과 꼭 갖다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전통음식이라 하지만 조리하는 사람마다 조금 차이는 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는 원형과 비슷한 전통음식이 나오리라 생각하며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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