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죽림에서는.

by 김일선 posted Oct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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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4(수) 저녁 8시경.
거대구역 4구역2반의 소공체모임이 M 막달레나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신부님. 수녀님께서 귀한 걸음을 해 주셨고
구역분과위원 및 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교적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누며,
한동안 직장일 등으로 소공동체모임에서 얼굴보기 힘들었던 교우들과,
또 새로 전입해 오신 교우들과도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거대구역 소공체모임의 활성화 방안과, 본당의 연말행사
참여 등에 대하여 서로 대화를 나누며

맑고 고운 오카리나 음률 감상과
시낭송 등으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여운을 남기는...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신부님, 수녀님과. 반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