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보건복지부 장관은 산아율이 1.12 에서 0 점 대로 내려 갈거라고 걱정을 하는것 같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적정한 인구는 얼마면 좋겠다는 숫자는 없다.

선진국들을 보면 인구의 증가율이 둔화 되기 시작하여
마침내 정점을 지나면 감소하기 시작하고
바닥을 치면 또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하지만
그렇게 쑥쑥 증가하지 않는것 같다.

중국은 하나 낳기를 법으로 정하니
그런 법이 세상에 도 있구나 하고 놀랄 정도이다.
내가 태어날 지음은 아들 셋 딸 둘 이런 숫자가 이상적이었다.
그러다 6.25가 지난 다음 아들 둘 딸 하나 이렇게 바뀌면서
산아제한이라는 낱말이 생겨 나고
불임수술을 하면 일당을 주어 가면서 독려 하던 세월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하나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가
반역 구호처럼 되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둘 낳으면 어떻게 해 주고, 셋 낳으면 뭐 해주고 이런 정책이 나온다.
이러한 주장은 모두가 이기주의의 발상이다.
지구 전체로 볼 때 인구의 증가가 지구를 파멸시킬것이라고들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법 한데
자기와 같은 피를 나눈 종족 우선주의적인 이기주의의 발상임에는 틀림없다.
월남전 이후로 해외로 이주하는 동족이 많아졌다.
이제는 해외에서 들어 오는 이민족의 숫자가 점점 불어 난다.

요즘은 결혼하는 열쌍 중 한쌍은 이민족이 시집 온다고 그런다.
그렇다고 보면 지금의 인구는 과소한 숫자일까?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기초질서의 정도, 실업율의 정도, GDP 의 증가율, 등등을 감안하면
적정한 숫자가 나올 법도 하다.

구라파의 나라들, 더구나 우리나라와 비슷한 땅 크기의 나라들의 인구는 ?  
하고 비교하면 쉽게 답이 나올것 같다.
우리나라의 관념은 합리적인 계산에서 나온다기 보다
감성적인 이유로 결정되는것 같다.
아무도 반론을 내어 놓지 않기 때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반구역 활성화 방법 정충길 2009.10.23 1956
222 기도는 영혼의 음식 1 file 김일선 2009.10.24 1726
221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1 c.루카 2009.10.24 2642
220 성화 (성모님) file 정충길 2009.10.25 2602
219 감사합니다 3 file 김형진 레오 2009.10.25 1650
218 가을국화 전시작품 1 file 정충길 2009.10.25 1811
217 저는 두렵습니다. file c.루카 2009.10.27 2200
216 하느님 알기 1 file 김일선 2009.10.28 1807
215 친구 이야기(새영세자) 2 정충길 2009.10.29 1737
214 [re] 통영음식 1 김일선 2009.10.30 2123
213 통영음식 1 김우현 2009.10.29 2337
212 하느님께서는 2 file c.루카 2009.11.02 2207
211 편안한 죽음 4 file 김일선 2009.11.03 1710
210 통영의 정체성 김우현 2009.11.06 2345
209 건의사항을 보고,,, 정충길 2009.11.07 1848
208 디자인의 허실. 김우현 2009.11.09 1815
207 위령성월은. file 김일선 2009.11.10 1880
206 춘원이란 지명을 아십니까? 1 김우현 2009.11.12 2266
205 춘원면은 현 통영입니다 정충길 2009.11.14 1942
204 결혼전 과 결혼후 2 새벽반주 2009.11.18 200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