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8.21 16:24

인생찬가

조회 수 1694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0||0슬픈 어조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낮 헛된 꿈이라고
잠자는 영혼은 바로 죽은 영혼
만물은 겉모양과는 다른 것
인생은 진실한 것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결코 목표는 아닐 찌니
흙에서 빚어 졌으니
흙으로 돌아가란 말은 우리의 정신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네.

인생 궁극의 목적이나 방법은
슬픔이나 기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이니
예술은 길고 인생은 한 순간의 것
우리의 심장은 강하고 용감하나
지금 이 순간에도 무덤으로 가는 장송곡은
낮은 북소리처럼 울린다.

인생이라는 광활한 전쟁터에서 인생이라는 노상에서
말없이 끌려가는 가축의 무리가 되지 말라.
싸움에 용감히 뛰어드는 영웅이 되자
아무리 달콤할 지라도 미래는 믿지 말라
흘러간 과거는 죽은 채 묻어두고 그리고 행동하라.

살아 있는 현실에 충실하기위해
가슴속에 용기를 지니고 천상의 하느님을 섬기며...
앞서 살다간 위대한 조상들의 생애는
우리도 그와 같이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일러 주었다.
이들은 떠나면서 시간의 모래밭에 거룩한 발자국을 남겼나니.
인생을 항해하는 우리들의 누군가가 난파를 당해 절망에 빠졌을 때
그 발자국을 발견하면 다시 용기를 얻게 되리라.

자 모두 다 일어나 행동하라
어떤 운명이 닥쳐온다 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이루고...추구하며... 일하며...기다리는 것을 배우자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의  인생찬가 -
  • ?
    김우현 2009.08.23 20:47
    해바라기는 많은 의미를 갖게 해 주는 꽃입니다. 해바라기를 농사짓는것은 그 씨를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해바라기 씨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오직 꽃에 대한 이야기만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순수한 우리 말입니다. 한자가 없는 것을 보면,,, 우리 말에 중요한것은 한자가 없습니다. 사랑 가슴 마음 아마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지 않았더라면 영원히 잊혀질 뜻말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 해바라기도 한자가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3 마지막12월 사랑의기도 1 file 정충길 2009.12.05 6069
462 아름다운 북신성당 1 file 김빈첸시오 2009.03.02 3181
461 「저작권법」일부 개정에 관련하여...(7월 23일부터 일부시행) 김일선 2009.06.29 3134
460 여러 게시판소개 에밀리아나 2010.06.13 3075
459 용서를 위한 기도 박철현 2009.05.27 3054
458 인터넷으로 종묘파는 곳 에밀리아나 2010.03.10 2965
457 회원가입시 자기소개 필수입니다. 1 에밀리아나 2009.08.23 2864
456 7월 11일 EM 발효환경 교육(날짜변경됨) 에밀리아나 2010.06.06 2674
455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1 c.루카 2009.10.24 2642
454 주일학교 개학과 작은 수녀님. 1 file 에밀리아나 2009.03.01 2613
453 성화 (성모님) file 정충길 2009.10.25 2602
452 우리시대의 역설 file 김율리아나 2009.03.02 2597
451 저의 욕심 3 c.루카 2009.10.21 2588
450 성모성월, 성모님 詩 모음 file k vincent 2009.05.29 2586
449 ♡ 하늘나라의 비상 연락망 ♡ 1 stephenia 2009.07.08 2579
448 동피랑 벽화 모음 2 file k vincent 2009.03.06 2573
447 내가 아는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김일선 2009.02.26 2572
446 환영합니다. 에밀리아나 2009.03.04 2568
445 박경리 선생님 서거 1주년 1 file k vincent 2009.05.05 2565
444 마음의 기도 김율리아나 2009.02.25 25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미 사 시 간
   
    19:30
10:30  
    19:30
10:30  
어린이

18:00
중고등부

18:00
특 전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중고등부 토요일 :
일반부 화요일 20:00
일반부 주 일 :

53058 통영시 여황로 353 북신동성당
전화 : 055-641-5450 , 팩 스 : 055-646-2108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