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국가곡과 민요를 한국인들보다 더 정확한 딕션으로 노래하는
세계유일의 외국인 합창단(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청공연’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이날, 스페인 노래와 우리 노래를 선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부 스페인 노래,
2부 한국 가곡과 민요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 ‘La Verbena de paloma’(비둘기의 축제)와 ‘La Calesera’(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요) 등
스페인 전통 민요 9곡을, 2부에서는 별, 바위고개, 몽금포타령, 보리밭, 산촌, 밀양아리랑,
거문도 뱃노래 등의 우리 가곡과 민요를 선보인다고 해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한국인 임재식 단장이 1999년 20세기의 마지막과 21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인 현지에서 창단한 합창단으로 단장을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사람이라는군요.
특히, 이들 합창단원은 이번 공연에서 한복 차림으로 한국 가곡과 민요를 한국어로 부를 예정이랍니다.
* 유난히도 비가 많았던
올 여름의 마지막 밤을 이국적 정서와 지극히 한국적인 맛을 묘하게 어우려 내는
밀레니엄 합창단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세계유일의 외국인 합창단(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청공연’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이날, 스페인 노래와 우리 노래를 선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부 스페인 노래,
2부 한국 가곡과 민요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 ‘La Verbena de paloma’(비둘기의 축제)와 ‘La Calesera’(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요) 등
스페인 전통 민요 9곡을, 2부에서는 별, 바위고개, 몽금포타령, 보리밭, 산촌, 밀양아리랑,
거문도 뱃노래 등의 우리 가곡과 민요를 선보인다고 해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한국인 임재식 단장이 1999년 20세기의 마지막과 21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스페인 현지에서 창단한 합창단으로 단장을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사람이라는군요.
특히, 이들 합창단원은 이번 공연에서 한복 차림으로 한국 가곡과 민요를 한국어로 부를 예정이랍니다.
* 유난히도 비가 많았던
올 여름의 마지막 밤을 이국적 정서와 지극히 한국적인 맛을 묘하게 어우려 내는
밀레니엄 합창단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