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Prev 시 한편 시 한편 2010.01.30by 조동규베드로 숫자를 발명하기 전의 세상, Next 숫자를 발명하기 전의 세상, 2009.06.23by 김우현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시 한편2 조동규베드로2010.01.30 23:50 슬픔이 하나 김일선2009.08.07 15:40 숫자를 발명하기 전의 세상, 김우현2009.06.23 09:28 순교자 현양대회를 마치고... 김일선2010.09.20 13:57 순교자 성월에... 김일선2009.09.20 23:17 수도원에서의 하루1 김일선2009.05.26 17:47 수도원 피정 김나연2012.12.31 16:47 수고 많았읍니다2 정충길2009.03.09 10:24 손의 십계명1 c.루카2009.10.22 12:30 속에 빛나는 보석1 박철현2009.05.23 21:24 소록도 연차총친목회 2탄2 새벽반주2010.10.04 12:15 소록도 연차총친목회 1탄 새벽반주2010.10.04 12:09 소금5 stephenia2009.03.23 21:45 성화 (성모님) 정충길2009.10.25 17:01 성탄절 새로운 하느님의2 에밀리아나2009.12.26 09:40 성탄전야 미사 에밀리아나2009.12.26 09:33 성체를 옮겨모심 에밀리아나2009.04.10 08:54 성모성월, 성모님 詩 모음 k vincent2009.05.29 08:49 성모상2 김빈첸시오2009.03.02 10:28 성모당에서 김일선2010.05.18 17:13 4 5 6 7 8 9 10 11 12 1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