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5월16일 일요일1 에밀리아나2010.06.04 08:53 도다리 쑥국 김우현2010.05.20 14:42 성모당에서 김일선2010.05.18 17:13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일선2010.05.13 15:08 대화를 즐기는 국민,,, 김우현2010.05.12 10:04 국민의 기상시간? 김우현2010.05.08 17:50 공곶이 도보순례 김일선2010.04.28 16:51 동피랑,,,1 김우현2010.04.22 14:52 동피랑에 첨 가보니...1 에밀리아나2010.06.06 22:05 봄 나들이1 김일선2010.04.21 18:07 봄날에...2 김일선2010.04.13 15:58 마법같은 연주! 감동의 하모니! 김일선2010.04.08 17:53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누어요. 알렐루야 ~♬1 김일선2010.04.05 18:48 북신성당이 환해졌어요^^2 김일선2010.03.29 18:00 MULTI TAP 김우현2010.03.27 13:49 사제의 고백과 다짐 박철현2010.03.25 11:36 천주교 평신도 모임 김우현2010.03.25 09:19 [re]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란? 박철현2010.03.25 10:45 회개의 삶 김일선2010.03.23 16:58 아치에스 (Acies) 봉헌 사열식!! 김일선2010.03.22 17:51 3 4 5 6 7 8 9 10 11 1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