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예배 와 미사 김우현2010.07.11 07:46 내몽고의 하늘2 김일선2010.07.09 16:26 성당과 교회2 김우현2010.07.04 09:05 고맙습니다 김종삼2010.06.30 00:59 콩국수와 곶감 김우현2010.06.27 22:38 본당에 핀 장미꽃2 새벽반주2010.06.26 13:22 본당 홈페이지 활성화3 새벽반주2010.06.23 09:43 야고보 회장님 귀여운 외동딸4 새벽반주2010.06.22 14:15 충남 예산성당에서2 새벽반주2010.06.22 14:09 감곡 매괴성당3 새벽반주2010.06.22 14:04 ◇ 사랑해 ◇ 새벽반주2010.06.22 13:59 미세스 북신 진.선.미.한산5 새벽반주2010.06.22 08:48 6월20일 본당에서3 새벽반주2010.06.22 08:44 꿈, 사랑, 그리고 연극!! 김일선2010.06.21 15:37 잠마와 케이블카 김우현2010.06.19 23:36 더 넓게 더 아름답게!2 김일선2010.06.15 17:57 7월23일~24일 초등부 여름신앙학교 에밀리아나2010.06.12 21:00 통영야경 김일선2010.06.07 15:57 부스러기 성경이야기 김우현2010.06.06 14:55 오늘은 기쁜 첫영성체한 날.. 에밀리아나2010.06.06 12:57 2 3 4 5 6 7 8 9 10 1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