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지심도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한 휴일3 새벽반주2010.08.30 12:35 길 위에서 말하다 김일선2010.08.24 12:10 고성 상리 연꽃공원3 새벽반주2010.08.19 11:52 복사단 물놀이캠프2 새벽반주2010.08.12 12:33 187차 꾸르실료를 다녀와서...3 stephenia2010.08.10 14:55 기행문52 김일선2010.08.09 13:54 186차 187차 남/여 꾸르실료 환영식4 새벽반주2010.08.09 08:44 기행문4 김일선2010.08.06 13:01 기행문3 김일선2010.08.04 14:27 기행문2 김일선2010.08.03 12:46 해외 문학기행 -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따라서 김일선2010.08.02 14:40 묵상 김일선2010.07.29 16:51 부탁합니다1 정충길2010.07.28 15:53 제가 정말 부탁드립니다 박철현2010.07.28 23:29 사내하청 김우현2010.07.27 08:15 『다윗의 탑Pr』옥외행사2 김일선2010.07.26 15:10 들렀다 갑니다~^^2 하비안네2010.07.20 17:54 홈페이지의 문제점3 김우현2010.07.20 11:49 상아탑 야외행사 (충북 제천 베론성지/강원 영월 한반도지형)3 새벽반주2010.07.15 09:04 색채는 빛의 고통2 김일선2010.07.14 16:12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