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힐링을 위해 김나연2013.06.04 13:34 별이었다니.. 김나연2013.04.09 16:07 봄날에 김나연2013.03.29 14:18 전례, 하느님과 소통하기 김나연2013.03.11 18:00 수도원 피정 김나연2012.12.31 16:47 가을맞이1 이정화 효임골롬바2012.10.11 10:31 (동영상) 어르신 나주 나들이1 조미아2012.05.19 16:43 설화2 김일선2012.03.05 12:37 인생은 사순절과 같다 김일선2012.02.09 15:42 [소공동체 자료] 소공동체란 ? 프코2012.01.12 04:16 효림 스님의 〈힘든 세상 도나 닦자〉중에서 발췌 새벽반주2011.11.18 15:21 형제님들만 보십시요 새벽반주2011.11.18 15:12 결혼기념일2 새벽반주2011.10.17 13:32 그동안 감사했습니다1 새벽반주2011.10.06 14:37 (동영상)성가정회 성지순례1 조미아2011.10.01 14:06 우물안 개구리1 김우현2011.09.30 14:27 홈피가 멈추었네요,, 김우현2011.09.09 21:21 (동영상) 어르신 남해나들이31 조미아2011.06.02 10:06 (동영상) 어르신 남해나들이21 조미아2011.06.02 10:01 (동영상) 어르신 남해나들이1 조미아2011.06.02 09:58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