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re] 늘 보고 싶게 만드는 그대는 누구십니까1 김일선2009.03.13 12:56 쪽지 보내기와 보기 에밀리아나2009.03.12 14:47 맑은 영혼이기를......3 아가다2009.03.10 23:32 [re] 맑은 영혼이기를...... 김일선2009.03.11 12:44 용서와 사랑의 실천을...1 김일선2009.03.10 11:34 3월 8일 교중 미사 후 성당에서4 에밀리아나2009.03.09 18:36 수고 많았읍니다2 정충길2009.03.09 10:24 緣2 김일선2009.03.06 16:48 회원가입시 당부사항 에밀리아나2009.03.06 14:27 동피랑 벽화 모음2 k vincent2009.03.06 13:37 환영합니다. 에밀리아나2009.03.04 18:28 우리시대의 역설1 김율리아나2009.03.02 18:26 우리시대의 역설 김율리아나2009.03.02 18:24 참 좋은 사람 김율리아나2009.03.02 18:15 요셉상1 김빈첸시오2009.03.02 10:30 성모상2 김빈첸시오2009.03.02 10:28 감실과 제대1 김빈첸시오2009.03.02 10:16 성모당1 김빈첸시오2009.03.02 10:08 아름다운 북신성당1 김빈첸시오2009.03.02 09:18 북신동 성당 성모당1 벨라2009.03.01 23:16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