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고해성사1 박철현2009.03.27 22:06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치매조기검진 모습2 김일선2009.03.26 17:32 대건 성당 신부님 특강 중 일부분(꽃동네)4 에밀리아나2009.03.26 09:15 믿거나 말거나1 박철현2009.03.25 23:40 토끼의 집념2 박철현2009.03.25 23:35 성당의 "금주 행사 .소식"이 궁금하시면 에밀리아나2009.03.24 10:54 소금5 stephenia2009.03.23 21:45 준표도련님,무작정,한주성님1 에밀리아나2009.03.21 12:25 영원에 대한 생각2 김일선2009.03.20 16:33 삶의 기도중에서.4 김일선2009.03.19 12:25 만나서 사랑하기...3 이정화 효임골롬바2009.03.18 22:04 웃기는 펭귄1 k vincent2009.03.18 20:42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들.2 에밀리아나2009.03.18 08:07 동행에 관하여 ^^2 박철현2009.03.17 22:37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가지 끈1 김일선2009.03.17 17:48 3월 15일 성당 바닥재교체7 에밀리아나2009.03.15 18:17 그대에게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 아가다2009.03.14 19:28 주님의 기도4 stephenia2009.03.13 22:11 사랑은 내가 없어져 그로되는 신비이어라.2 김일선2009.03.13 13:21 늘 보고 싶게 만드는 그대는 누구십니까2 아가다2009.03.12 22:3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X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