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감사드립니다2 강스테파노2009.04.03 10:00 될 때까지3 박철현2009.04.03 00:07 향기로운 삶의 이야기2 강스테파노2009.04.02 12:44 교통표지판 인생3 박철현2009.04.02 00:40 가입인사 드립니다.5 김실바노2009.04.01 17:03 幻影3 김일선2009.04.01 16:29 사람이 아름답게 될 때5 강스테파노2009.04.01 12:53 협조부탁드립니다3 강스테파노2009.04.01 08:25 좋은글..6 ♡경숙아╚ㅖ스2009.03.31 20:49 사순 특강(태평동 성당 주임신부님)3 에밀리아나2009.03.31 13:19 사랑과 기쁨의 열매2 박철현2009.03.30 22:19 나의 천국2 박철현2009.03.30 22:10 3월이 가네...2 김일선2009.03.30 16:02 내가 본 웃음꽃 박철현2009.03.29 23:46 그것은 희망입니다2 박철현2009.03.29 23:36 벨라도차, 꽃로사,전점애(호칭생략)4 에밀리아나2009.03.29 14:20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2 ♡경숙아╚ㅖ스2009.03.29 12:40 99와 1의 차이 박철현2009.03.28 23:34 중요사항-회원가입시2 에밀리아나2009.03.28 21:43 이제는 사랑을...2 박철현2009.03.27 22:23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