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엠마오 이야기2 k vincent2009.04.13 09:07 부활을 축하합니다2 박철현2009.04.13 01:03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1 에밀리아나2009.04.12 19:24 성금요일 수난감실1 에밀리아나2009.04.12 19:21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stephenia2009.04.11 10:52 저에겐 크다란 영광이었습니다.3 김실바노2009.04.10 11:18 빵을 나누고 포도주를 나누는1 에밀리아나2009.04.10 08:57 성체를 옮겨모심 에밀리아나2009.04.10 08:54 주님 만찬 성목요일미사1 에밀리아나2009.04.10 08:51 사랑의 길2 박철현2009.04.10 02:28 사순절의 기도..부활절을 기다리며 올려봅니다6 ♡경숙아╚ㅖ스2009.04.07 21:50 내가 참 좋아하는 ...7 배 아말리아2009.04.07 17:22 우리성당이 많이 깨끗해졌죠!9 정수범아오스딩2009.04.05 22:56 열심히 열심히...5 에밀리아나2009.04.06 20:18 4월 5일 주님 수난성지주일3 에밀리아나2009.04.05 16:57 안녕하세요?1 하비안네2009.04.04 13:57 아름다운 사람이란?3 배 아말리아2009.04.04 13:46 뭐게요?8 배 아말리아2009.04.04 13:34 가입인사하기 에밀리아나2009.04.04 11:56 정답을 맞취보세요~4 stephenia2009.04.03 18:06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