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사순의 어느 날에1 새벽반주2015.03.24 13:35 그 해 겨울은 따뜻하였으니1 새벽반주2015.03.24 13:32 사순시기에. 김나연2015.03.09 14:20 가을을 보내며2 새벽반주2014.11.18 12:27 파란하늘1 새벽반주2014.11.18 12:23 가을이 갑니다1 새벽반주2014.11.18 12:19 14년 11월 9일1 새벽반주2014.11.18 12:10 성가정회 가을 나들이 김나연2014.11.05 13:47 마산교구청 건립부지 동영상 김♡실바노2014.10.06 17:43 유월에 김나연2014.06.05 16:03 아무것도 모르면서. 김나연2014.05.29 16:12 4월의 하늘에 김나연2014.04.29 16:24 가고있다 김나연2014.02.26 16:29 캐논변주곡을 들으며.. 김나연2014.01.14 17:50 자연의 섭리 김나연2013.12.17 17:48 비진도 선유봉에서 김나연2013.08.09 16:39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김나연2013.07.26 18:13 그리움 한 자락 김나연2013.07.08 17:58 환상의 섬! 욕지 초도. 김나연2013.06.19 13:57 XpressEngine1 하비안네2013.06.16 13:28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