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제사를 전날에 지내는 이유?1 김우현2009.05.14 14:38 레지오 교육을 마치고,,2 김우현2009.05.13 13:12 오월과 비2 에밀리아나2009.05.12 11:03 이현덕님의 어머니1 박철현2009.05.08 21:47 빈 마음, 그것은 삶에 완성입니다2 김일선2009.05.07 15:59 어릴땐~2 배 아말리아2009.05.06 09:32 박경리 선생님 서거 1주년1 k vincent2009.05.05 13:10 부활을 못 믿겠다는 아이, 김우현2009.05.04 20:19 강당타일공사가 일사천리2 정수범아오스딩2009.05.03 21:29 부처님 오신날,1 김우현2009.05.02 13:24 큰 일 났어요. 성소가 줄어들어요....1 k vincent2009.05.02 12:02 뭐게요?2 배 아말리아2009.05.02 11:45 성모님 성월1 박철현2009.05.01 21:45 교리시간1 김우현2009.05.01 08:21 출석 체크란이 있다면.... 박프란체스카2009.04.30 18:04 황홀한 끌림1 김일선2009.04.30 15:07 가입인사합니다.6 김우현2009.04.29 21:39 가입인사합니다..2 진아녜스2009.04.27 12:19 아침부터 ~4 배 아말리아2009.04.27 09:25 부처님 오신 날2 하비안네2009.04.26 23:19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