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오후 3시에 눈을 씻자.1 김우현2009.06.03 07:11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편지 stephenia2009.06.01 20:53 모니카회 알타리 무우 담그는 날 점심에...3 에밀리아나2009.05.31 18:08 4구역 1반6 에밀리아나2009.05.31 17:59 우리는2 배 아말리아2009.05.31 00:08 행복한 마음1 정충길2009.05.30 15:50 성모성월, 성모님 詩 모음 k vincent2009.05.29 08:49 하느님 사랑의 반영 박철현2009.05.29 07:23 용서를 위한 기도 박철현2009.05.27 22:11 수도원에서의 하루1 김일선2009.05.26 17:47 문산성당 방문1 정충길2009.05.25 22:38 늙은이를 위한 하루나들이 감사합니다1 정충길2009.05.25 11:00 속에 빛나는 보석1 박철현2009.05.23 21:24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박철현2009.05.22 23:46 열린마음,,, 김우현2009.05.22 18:58 *마음을 여는 것* 최혜숙글라라2009.05.21 10:38 반갑습니다.1 최혜숙글라라2009.05.21 10:27 성모님의 곡예사1 배 아말리아2009.05.19 18:54 오월 햇살좋은 날3 에밀리아나2009.05.19 18:15 날마다 거듭나는 생애1 박철현2009.05.15 23:48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