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슬픔이 하나/ 김춘수 어제는 슬픔이 하나 한려수도 저 멀리 물살을 따라 남태평양 쪽으로 가버렸다. 오늘은 또 슬픔이 하나 내 살 속을 파고든다. 내 살 속은 너무 어두워 네 눈은 슬픔을 보지 못한다. 내일은 부용꽃 피는 우리 어느 둑길에서 만나리 슬픔이여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열기닫기 Articles 천당과 지옥의 전화번호(펌) 에밀리아나2009.07.09 22:57 걸림돌 stephenia2009.07.07 14:32 장난아니게 비가 내리네요.1 에밀리아나2009.07.07 12:36 운영자님에게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1 김우현2009.07.05 07:34 김우현님께.3 에밀리아나2009.07.05 15:36 성가대와 복음게시물 게시판에서 에밀리아나2009.07.04 23:20 마음찡한 감동글......퍼왔네요...1 ♡경숙아╚ㅖ스2009.07.03 21:19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1 ♡경숙아╚ㅖ스2009.07.03 21:10 복사단 7,8월 일정표 배 아말리아2009.07.02 20:21 나는 배웠다....1 stephenia2009.06.30 17:37 「바오로 해」폐막미사를 마치고... 김일선2009.06.30 11:36 일이 점점 커졌습니다.....ㅠ ㅠ4 ♡경숙아╚ㅖ스2009.06.27 21:28 버스?! 리무진?!2 ♡경숙아╚ㅖ스2009.06.27 21:25 숫자를 발명하기 전의 세상, 김우현2009.06.23 09:28 오빠 아저씨 할배 구별법...3 ♡경숙아╚ㅖ스2009.06.22 19:07 여름철 건강관리1 김일선2009.06.22 18:28 나는 가끔 죽음이란걸 생각한다 정충길2009.06.17 15:06 “통영연극예술축제” 가 열리고 있어요.2 김일선2009.06.08 14:10 사랑의 헛수고1 에밀리아나2009.06.10 20:17 4구역 1반 단합대회3 박미옥사비나2009.06.03 19:3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X